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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건강정보] 연초 담배보다 전자담배? 금연실패율 증가

by 홍익별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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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기사 인용]

전자담배가 10대들의 일반담배 금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미시간대학의 연구진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온라인판에 게재된 논문에서 2020년 금연하는 데 실패한 10대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별도의 분석 결과 전자담배 끊기 시도 실패율은 일반담배 금연 시도 실패율의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자담배만 놓고 분석해본 결과 실패율이 4.1%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06년 이래 일반담배 금연 성공율보다 낮은 수치다.

이번 연구를 이끈 미시간대학 사회연구소의 리처드 미치 연구교수는 "전자담배를 이용한 금연 시도 실패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국 당국이 전자담배를 규제하려 드는 게 정당하다"고 평했다.

영국 국립건강보험(NHS)은 금연 수단 가운데 하나로 전자담배를 곧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담배가 금연 수단으로 승인되면 의사들은 이를 처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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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금연에 도움 안 돼

전자담배가 10대들의 일반담배 금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미시간대학의 연구진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온라인판에 게재된 논문에서 2020년

www.asiae.co.kr

 

 

 

담배의 역사

담배는 9세기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잎담배의 형태로 발견되었고

원래는 마야인과 아즈텍인이 종교행사나 제사때에 담배를 피웠다고 한다.

 

현재도 불교에서는 향을 피우고, 성당에서는 분향을 한다. 

향은 예로부터 나쁜냄새와 마귀를 몰아내고 의식중에 신이 같이한다는 증거로 사용하거나, 향을 피우면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서 그것을 피우면 자신이 신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담배연기를 얼굴에 뿜는것은 신에게 존경을 표하는 방법이었다고도 되어있다.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처음 발견했을때 원주민들이 담배를 피는 것을 보고 스페인으로 담배가 알려졌으며, 

1559년 스페인 톨레도에서 처음 보급되어서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대항해시대 이 후 담배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시켜주면서도 각성효과를 불러일으켜주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지게되고, 

영국에서는 왕족과 귀족들의 사치품으로 쓰고, 의사들은 사람들에게 담배가 긴장완화와 건강효능이 있다고 권장하기도 했다.

 

성직자들은 흡연이 세속적이고 이교도적인 불법 종교행위로 간주하고 교회안이나 성당에서 담배를 피는 자는 모두 파면하는 일도 벌어졌었다.

 

궐련기술이 발달하면서 크림전쟁을 기점으로 군인들에게 보급되었고 제1차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전세계로 퍼졌다.

1960년 부터는 보급형 필터담배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대항해시대 이 후 담배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시켜주면서도 각성효과를 불러일으켜주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지게되고, 

영국에서는 왕족과 귀족들의 사치품으로 쓰여지다가, 일반 시민에게까지 유행하기 시작했다.

의사들은 사람들에게 담배가 긴장완화와 건강효능이 있다고 권장하기도 했다.

 

성직자들은 흡연이 세속적이고 이교도적인 불법 종교행위로 간주하고 교회안이나 성당에서 담배를 피는 자는 모두 파면하는 일도 벌어졌었다.

 

 

 

담배의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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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유해성은 우리가 귀에 인이 박히도록 들어 익히 알고있다. 

심장과 뇌질환 증가, 폐암발생률 증가, 활성산소증가, 뼈와 치아의 손상 등등등등

 

최근 필립모리스 회장은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한 담배로 대체하겠다고 했다.

 

 

 

 

아이코스는 공격적으로 유해물질 감소 마케팅을 하고있으며, 마치 전자담배가 연초의 대체제이자 금연을 위한 중간단계로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은 더욱 중독성이 강하고 끊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냄새도 연초보다 나쁘지 않아 실제로 집에 아이가 있는 사람들이나 학교에서도 전자담배가 인기를 이끌어가고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매년 3%가량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연초담배 판매율이 줄어들고 있는것은 아니고, 흡연율 전체가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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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광고

 

 

 

담배회사는 이전에 중독성과 유해성 연구결과를 조작하고, 청문회에서는 모든 담배회사들이 중독성이 없다고 증언했다.

오로지 담배회사의 이득을 위한 것이었다.

 

화폐가 전자화폐가 되듯, 담배도 전자담배가 되었다.

그러나 그 해로움이나 중독성이 개선되었을까?

 

 

 

 

 

 

넷플릭스 다큐 " 브로큰 " ## 연기에중독된아이들 이라는 다큐에 보면, 현재 전자담배는 더욱더 강력한 중독성과 편리성으로

우리의 삶에 깊게 침투했다는 것을 알 수있다.

 

미국은 현재 "JUUL" 이라는 USB형태의 전자담배가 각광을 받고있다.

아주편리하고, 아주가볍고, 맛과 효과는 더 강력해졌다.

 

청소년들은 아주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들은 이제 중독되었다.

 

 

 

 

 

 

예전에 담배는 의사들이 담배광고를 했었다.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덜 해롭다는 것을 보고 전자담배의 양이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물론 직접적으로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는 것보다 폐에 미치는 유해성이 낮을 수는 있지만

유해물질에 관해서는 미지수다. 

 

 

출처:뉴시스
출처:뉴스1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뉴스1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니코틴과 타르 함유량은 일반담배와 비교해 더욱 높은것으로 나타났으며, 타르는 더 많고 니코틴은 비슷하며 나머지만 적게 검출되었다. 

단순비교를 하기에는 어렵다고 하나, 전자담배가 "덜" 해롭다는 것을 정확히 측정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론은 전자담배도 유해하다는 것

그리고 중독성은 더 강하다는 것이다.

 

피더라도 이것을 알고 전자담배를 피워야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나 청소년에게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위험한 요소가 많고 성장과 발달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담배를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질적으로는 신체 스트레스 호르몬을 높여준다.

 

★스트레스 해소는 바른 마인드를 갖는것과 깊게 숨쉬는 단전호흡, 명상, 땀나는 운동으로 가장 잘 해소된다는 것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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