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진실, 기능의학적 접근
콜레스테롤 수치 건강하게 조절하는 법 2탄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치료 중 내과적 접근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일명 "스타틴"(대표적으로 리피토, 리바로, 크레스토,비바코)
로바스타틴. 아토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등은
콜레스테롤의 전구체분자 메발론산염의 합성을 억제한다.
주요 부작용 중 심각한 부작용
1번: 아미노트랜스퍼레이스 상승(즉 간수치상승), 근육병(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질환), 횡문근융해증(근육이 녹는병)이다.
위의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하고 스타틴 치료를 중단해야한다.
그 외의 부작용
성기능장애, 발기부전, 무기력, 비인두염, 혈당증가, 위장장애, 코피, 두통, 불면, 근육통, 관절통, 근육경련, 간기능장애
콜레스테롤이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콜레스테롤 합성 경로를 막게되면 세포막이 손상될 수 있다.
즉 콜레스테롤은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겠지만 그 외의 우리 몸에 필수적인 활동이 억제된다.
소탐대실이 될 수 있기때문에 의사와 충분한 상의를 하고 심장마비 또는 협심증, 스텐트시술환자 등 심뇌혈관질환의 치명적인 위험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만 복용을 고려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스타틴의 주요 적응증 중 알아야 할 것!@@@
식이요법(저콜레스테롤 식단)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진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먹는 콜레스테롤이 전체 콜레스테롤의 합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20~25%이기 때문에 식이요법만으로 고지혈증을 교정할 수 없다. 식이요법으로 교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반드시 스타틴을 복용해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제발!)
병용할때 주의해야하는 약물
다른 고지혈증약,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아졸계 항진균제, 경구용 피임제, 사이클로스포린,
에파비렌즈, 리팜핀 등
출처: 서울아산병원 의약품정보
스타틴성분 의약품 금기
- 이 약에 과민반응 환자
- 임산부
- 근질환환자
- 혈청 아미노 전달효소치의 상승이 정상의 3배인 환자
- 10세미만의 소아
- C형 간염 치료를 받는 환자
- 유당불내증환자
스타틴성분 의약품 주의
- 알콜중독자
- 횡문근융해증 소인이 있는 환자
- 신장기능 손상 병력이 있는 환자
- 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
- 근육병 가족력이 있는 환자
- 간 질환자
섬유소 유도체 대표 약품명 "로피드, 브로질"
겜피브로질, 페노피브레이트 등은 지방조직의 지방분해 증강 기능을 수행한다.
주요 부작용은 발진, 위장장애, 근질환, 간세포효소상승 이다.
약물 금기환자
-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을 포함한 간기능장애환자
- 중증의 신기능 장애 환자
- 담낭질환 환자
- 이 약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 임산부 또는 가임기에 있는 기혼여성, 수유부
- 레파글리니드와의 병용투여
- 다사부비르와의 병용투여
- 셀렉시팍과의 병용투여
약물 주의환자
- 신기능장애환자
- 저알부민혈증(신장증후군) 환자
- 황색5호(선셋옐로우)를 함유하고 있어 이 성분에 알러지나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신중히 투여
그 밖에도나이아신담즙산 결합수지 (콜레스티폴, 콜레스티라민, 콜레세벨람 등) , 스테롤 흡수 억제제가 있으나 이것은 나중에 다른 포스팅으로 자세히 약물관련 포스팅을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약물관련해서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은 작용이아닌 부작용입니다.
내가 약물을 복용해서 실이 큰지 득이 큰지는 의료진이 100%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의료진에게 당신의 몸을 100% 위임하지 마십시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치료 중 기능의학적 접근
강의참조: 기능의학 의사 유튜브강의(닥터조의건강이야기, 닥터지노의 병원탈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산할 때 코엔자임큐텐도 같이 만드는데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약을 복용하면 코엔자임큐텐도 같이 막아진다.
코엔자임 큐텐은 유비퀴논, 유비퀴놀 으로도 불리는데,
심장, 간, 신장 기관, 세포의 유지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일, 항산화기능을 수행한다.
세포가 기능을 할 때 활성산소가 생겨나는데 코엔자임큐텐이 바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손상을 막아주게 된다.
코엔자임큐텐의 역할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한다.
고지혈증약 스타틴은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합성 초기단계에 합성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면서 코엔자임큐텐의 합성을 못하게되므로
세포를 노화,손상시키는 심혈관질환 및 성인병의 원인이되는 활성산소의 나쁜기능을 막지 못하게되는 결과를 낳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먹었는데, 체내 코큐텐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은 늘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해보아야 한다. 뭐가 맞는지
만약
내가 스타틴이나 고지혈증 약물을 먹고있는 환자라면 반드시 코엔자임큐텐을 복용해야한다.
최근에는 스타틴과 코엔자임큐텐을 동시에 처방하는 의료진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의 뇌와 신경막, 세포막의 90%를 콜레스테롤성분이 담당을 하는데, 콜레스테롤을 극도로 낮추게 되면 치매, 멍한느낌, 깜빡깜박하거나, 기억력, 집중력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근육세포 또한 콜레스테롤이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극도로 낮추게 되면 근육통증, 횡문근융해증, 근육병증이 오게 된다.
심각한 증상 외에도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성호르몬에 작용하는 것도 콜레스테롤 성분이기 때문에 고지혈증 약을 오래 복용하면 성욕감퇴, 정력이 떨어질 수 있고, 기력이 없거나 기운이 없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화이자는 리피토를 1996년 12월에 발매하여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고, 2년 뒤인 1998년에 화이자는 파란색 네모난 약 '비아그라'를 출시하고 최단시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대부분 이 증상을 그냥 원래 점점 기운이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나이가 들어서 노화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 약을 10년이상 장기복용하면 이 모든 증상이 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약을 먹음으로서 발생하는 다른 문제는 또 다른 약으로서 막자는게 현재의 현대의학이다.
현대의학은 환원주의적 대증요법을 주로하는 현대의학이다.
눈에 보이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이것은 과거 제약회사들이 약을 개발한다는 명분아래에 모든 체계를 잡고 연구를 하고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으로 보인다.
기능의학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원인은 "염증반응"이라고 한다.
몸에 염증반응이 높을 수록 혈관에 혈액 불순물이 많을수록 염증반응을 완화시키기위해 콜레스테롤은 높아지게되고, 노화되고 손상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필요하게 되면서 "반창고"역할을 하다가 너무나 지속적이고 높은 염증은 많은 콜레스테롤이 합성하게 하면서 그것이 플라그를 형성해서 주요 혈관이 막히는 심뇌혈관질환을 초래하는 것이다.
즉 콜레스테롤이 염증이 많아져 손상된 몸을 구할려고 과도하게 많이 생성이 되면서 오히려 혈관이 막히게 되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실제 연구결과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환자의 몸을 부검하면 심장부분에 콜레스테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고 한다.그것을 보고 아 심장마비의 원인이 콜레스테롤이구나? 하는것은 엄청난 오류가 숨어져있는 것이다.
※ 이 글이 모든 의학적 판단의 근거가 될 수는 없으며, 처방과 치료에 관해서는 전문의 및 주치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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